12월 2, 2020
어르신 디지털 일상화 지원
독일 정부는 코로나 판데미로 사회적 격리가 심화되는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로 노령인구의 디지털 기기 사용을 권장하고 있으며 이를 Deutsche Stiftung fuer Engagement und Ehrenamt(참여와 자원봉사를 위한 독일재단/DSEE) 라는 단체를 통해 구체화 하고 있다. DSEE는 전 독일에 걸쳐 적절한 디지털 인프라 구축과 자원봉사단체 및 봉사자들을 돕기 위한 기구다. 사단법인 <해로>는 노령인구 디지털화를 위한 지원사업에 함께하고 있으며 DSEE의 을 지원을 받아 노년층의 디지털 교육방법 등을 모색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디지털 사용에 관련 도움을 요청한 한인 1세대를 위해 개별적이고 직접적인 디지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