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8, 2024
제6회 통일 음악회 노래교실 참가
제6회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음악회가 10월 4일 베를린 카이저 빌헬름 기념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오케스트라와 테너 이주혁, 바이올리니스트 박수예가 600여명의 청취자들을 매료시켰습니다. 콘서트는 전석을 꽉 채웠고, 관객들의 관심은 뜨거웠습니다.
해로의 노래교실 어르신들과 더불어 도담도담 합창단, 도라지 앙상블은 평화를 기원하며 한국가요 ‘보리밭’과 ‘홀로아리랑’을 함께 합창하였습니다.
이번 콘서트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것처럼, 한반도의 통일과 평화에 대한 희망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