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나무교회 유럽청년봉사단 방문

8월4일 존탁스카페 예배가 지난 주에는 특별히 베를린침례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해로의 존탁스 카페는 서울에서 온 좋은 나무교회 유럽 청년 봉사단과 베를린 침례교회가 참여하여 총 120명이 함께 하였습니다.

이 날은 좋은나무교회 정학신 목사가 설교를 했습니다. 그 후에는 정성스럽게 준비한 점심 식사가 함께 있었습니다. 연이어 첼로독주와 청소년 합창, 편지낭독, 전통 엿장수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습니다. 끝으로는 “내 조국의 샘”, “예수님은 나를 사랑하십니다.”를 함께 노래했습니다. 이어 정성이 듬뿍 담긴 선물 증정도 있었습니다.
이번 행사에 참가자들과 수고해주신 봉사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