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3회 한국 문화의 밤 -사단법인 해로를 위한 자선 공연으로 진행.

- 2018년 6월 10일

제 13회 한국 문화의 밤 -사단법인 해로를 위한 자선 공연으로 진행.

파독 간호사 출신의 소프라노 박모아 덕순 과 함께하는 제 13회 대보름 잔치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오는 3월 10일 17시 Alt Lübars의 Labsaal에서 진행되는 이날의 행사는 Eberhard Mohr씨의 사회로 진행됩니다. 소프라노 박 모아 덕순의 예술가곡, 우리 무용단(지도 김연순, 현 베를린 간호 요원회 회장), 화동 어린이 무용단 (지도 최윤희), 성유진의 가야금 연주, 김 보라의 피아노 연주, 도라지 무용단의 한국 민요 등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이 준비 됩니다. 행사 후 김밥, 잡채, 만두 등 한국 음식을 구입해 드실 수 있습니다. 이 공연의 수익금 은 기독교의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는 사단법인 해로 (설립자.대표,  봉지은 )의 치매 어르신 돌봄, 호스피스 활동, 어르신 여가 활동, 다리놓는 사람들 차세대 지원등의 비영리 사회 복지 사업을 위해 기부 되고 사용됩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입장권은 15유로, 학생 할인 12 유로입니다. 메일이나 ducksoon@park-mohr.de , 전화 0304044948 로 사전 주문 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