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케기도모임’의 콘서트 수익금 해로 전달

베를린의 《당케 기도모임》은 파독 간호사분들의 소그룹 기도모임입니다. 매년 해로의 음악자원봉사자들을 위해 소정의 장학금을 지원해주시는데 지금까지 6명의 장학생이 배출 되었습니다.

당케기도모임이 지난 12월 14일, 성마르틴 교회에서 행한 ‘대림음악회’에서 생긴 모든 수익금을 .<사단법인 해로>에게 전액 기증하였습니다. 베를린의 독거노인과 고령 환우를 찾아다니며 봉사하는 일에 요긴하게 써달라는 당부의 말씀을 새기며 <사단법인 해로>는 감사의 마음을 전합다. 더욱 열심히 일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