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적십자 잡지에 실린 해로기사

Kultur Tür 는 베를린 적십자에서 발행하는 문화계간지이다.

이 잡지 2020년 4월호에 “더불어 함께 하는 노령기” 라는 제목하에 사단법인 <해로>를 소개하는 기사가 실렸다.

기사에 실린 봉지은 <해로> 대표

간호사 직업교육생인 기자가 베를린 한인 디아스포라가 자력으로 자국민 노령이주민을 케어하는 단체 <해로>에 관심을 갖게된 연유와 <해로>의 설립 과정을 한국어 ‘해로’의 뜻과 함께 설명하고 있으며 건강요양 케어서비스 기관으로서 <해로>가 하는 활동을 일목요연하게 서술하고 있다.

1960년대 Gastarbeiter로 독일에 오게된 한인간호사의 옛사진과 함께 오늘을 살아가는 베를린 한인의 모습은 다문화잡지 ‘Kultur Tür’가 주의깊게 들여다 보는 장소이기도 했다.

여러언어로 발행되고 있는 이 잡지에서 <해로>에 대한 기사는 독일어와 터키어로 실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