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der Nachbarn 행사

5월 29일은 이웃의 날입니다.

코로나19가 기승을 떨고 있는 2020년의 이웃의 날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더욱 쓸쓸해진 이웃 간의 교류를 잊지 않기 위해 많ㅇ느 제한 속에서도 적극 격려되었습니다. 사단법인<해로>는 상담실이 위치한 Bernhardstraße의 이웃과 이 날을 보냈습니다.

앞을 지나는 이웃들이 길에서 들여다 볼 수 있도록 문을 열어 두고 진행하였으며 길에 의자와 75세 이상 기저질환자를 위한 코로나 지원품을 준비하여 선물을 봉지에 담아 가져가 실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사단법인<해로>는 작은 이웃과 더불어 사는 세상을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