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A 자원봉사자 수료식

AUA(Angebote zur Unterstützung im Altag)는 독일 요양보험에서 지원하는 재가서비스다. 사단법인 <해로>는 이 활동에 배치될 자원봉사자들을 모집하여 ‘일상생활 도우미 교육’을 시행한다. 지난 2020년 8월 29일, 일상생활 도움 자원봉사자가 두번째로 배출되었다. 3개월간 토요일마다 진행된 수업에 꾸준히 참석한 도우미 9명.

단 한번의 지각이나 결석이 없었던 개근자 3명을 비롯한 참석한 모든 수료생들은 그간 교육 기간을 통해 다져진 우정과 동료애를 마지막으로 나누며 현장에서 새로이 만날 것을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