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9, 2022
베를린 한인회 추석축제 참가
HAPPY CHUSEOK III mit -Koreanischer Verein Berlin e.V.
1972년, 베를린 간호원 와 광부 약 3,000여명과 유학생, K.W.U기술자들은 이국땅에서 외로움을 달래고, 고국에 대한 향수를 달래기 위한 친목회의 성격으로 베를린 한인회를 결성했습니다, 초대 회장은 당시 베를린 자유대학에서 한국어 강의를 하시던 전희수 교수가 맡았습니다.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한 베를린 한인회에서는 《2022년 추석잔치》를 준비했습니다.
2022년 9월 10일(토) 열린 이번 행사에는 임주성 총영사 부부, 전준석 영사가 참석해 100여명의 교민이 함께하는 친목과 화합의 장을 축하했습니다. 사단법인 해로는 2016년부터 베를린한인회의 《사회복지부》를 담당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