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피스 활동 위한 자선 바자회

10월21일 판게아 하우스에서 해로의 일일 자선 바자회가 열렸습니다. 매대에는 그동안 개인과 회사 등 해로에 후원해 주신 다양한 물품들이 거래되었습니다. 다른 한편에서는 떡볶이, 김밥과 만두, 각종 차 등 시장에서 빠져선 안되는 다양한 먹거리들도 판매되었고, 단시간에 매진이 되었습니다. 나에게는 쓸모없지만 누군가에게는 소중하게 다시 쓰여질 바자회의 취지는 환경적인 생활에도 도움이 됩니다. 이날 사전 신청한 개인 판매자와 봉사자들 인근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여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번 바자회의 수익금은 해로의 방문형 호스피스 활동을 위해 쓰여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