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통일 음악회 노래교실 참가

제6회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음악회가 10월 4일 베를린 카이저 빌헬름 기념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오케스트라와 테너 이주혁, 바이올리니스트 박수예가 600여명의 청취자들을 매료시켰습니다. 콘서트는 전석을 꽉 채웠고, 관객들의 관심은 뜨거웠습니다.

해로의 노래교실 어르신들과 더불어 도담도담 합창단, 도라지 앙상블은 평화를 기원하며 한국가요 ‘보리밭’과 ‘홀로아리랑’을 함께 합창하였습니다.
이번 콘서트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것처럼, 한반도의 통일과 평화에 대한 희망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