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군산대 사회복지학과 해로 방문
지난 1월 9일 국립 군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엄기욱(지도교수, 학생처장) 박사와 미래의 사회복지사 여섯 명이 해로를 방문하였습니다. 군산대학교는 학생들의 다문화 감수성 및 글로벌 역량을 향상할 수 있도록 'G-SEED(Global-Seed) 진로탐색학점제' 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과 교수가 한 팀을 이뤄 국내에서 국외활동으로 전공 연계 심화과정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 1월 9일 국립 군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엄기욱(지도교수, 학생처장) 박사와 미래의 사회복지사 여섯 명이 해로를 방문하였습니다. 군산대학교는 학생들의 다문화 감수성 및 글로벌 역량을 향상할 수 있도록 'G-SEED(Global-Seed) 진로탐색학점제' 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과 교수가 한 팀을 이뤄 국내에서 국외활동으로 전공 연계 심화과정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지난 12월 26일 안양 샘병원 의료봉사팀이 해로를 방문하여 파독근로자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봉사단은 어르신들을 위한 검진 및 치료 봉사외에도 의약품을 비롯한 선물을 주셨습니다. 해로 노래교실도 함께하여 더욱 따뜻하고 즐거운 연말을 함께 하였습니다. 아낌없는 나눔을 실천해 주신 효산의료재단 샘글로벌봉사단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3년12월 15일에 해로를 방문한 한국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노령기를 맞이한 파독 근로자 어르신을 위한 사단법인 해로의 섬김 활동를 격려하며 1000유로의 후원금을 지난 21일에 전달하였습니다. 도움의 손길에 감사드립니다.
2023년 12월13일 한국 국민건강보험공단 (NHIS) 대표단 9분이 해로를 방문하였습니다. 방문단은 베를린에서의 해로의 활동과 커뮤니티 케어에 특별히 관심을 가지고 독일의 사례 등에 관한 질문을 주었습니다. 봉지은 해로 대표는 사전에 공단 측에서 보내 준 질문지에 맞추어 답변을 드렸고 그 외 궁금한 점들은 추가 토론으로 의견을
2013년 12월9일(토) 해로의 노래교실 어르신들은 Haus der Nachbarschaft 의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성탄 특별 합창 공연을 가졌습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고요한밤 거룩한 밤'을 비롯해 대표적인 성탄 축하송과 캐롤메들리를 불렀습니다. 이번 합창을 위해 지휘를 맡으신 김은용 목사님의 지도로 더욱 열심히 준비하셔서 연말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해로의 노래교실은
2023년 12월 2일 한국문화원에서 열린 김치 워크샵이 열렸고 참여자들은 100키로그램에 달하는 김치를 직접 담그는 체험을 하였습니다. 참가자들은 한국의 대표 건강 음식인 김치에 대해 체험하고 만든 김치를 가져갈 수도 있었습니다. 행사 이후 만든 김치 일부를 해로에 거동이 어려운 파독 일세대 어르신들을 위해 기부해주셨습니다. 한국문화원의 선한
2023년 11월15일 해로의 총회일로 총44명, 정회원 41명이 참석한 가운데 판게아 하우스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봉지은 대표의 작년 사업보고와 이정미 팀장의 회계보고가 있었으며, 중요 의제로는 해로의 새 부대표 선정이 있었습니다. 조은영 해로 사단법인 부대표 선출이 회원들의 만장일치로 결정되었습니다. 해로의 사업부문과 회계에 있어 전년 대비 다양하고 여유있게 발전하고
11월9일 해로 자원봉사자 감사의 날을 맞이하여 30여명의 참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근 이탈리아 레스토랑에서 점심 만찬을 함께 하였습니다. 매년 자원봉사자날에는 일년 동안 묵묵하고 성실하게 봉사해 주신 봉사자에게 감사장을 드리고 있습니다. 올해는 김종숙, 조영자, 서진, 오유미 4명의 자원봉사자에게 특별 감사상이 돌아갔습니다. 모처럼만에 한자리에 봉사자들을 위한 만찬 이후
10월21일 판게아 하우스에서 해로의 일일 자선 바자회가 열렸습니다. 매대에는 그동안 개인과 회사 등 해로에 후원해 주신 다양한 물품들이 거래되었습니다. 다른 한편에서는 떡볶이, 김밥과 만두, 각종 차 등 시장에서 빠져선 안되는 다양한 먹거리들도 판매되었고, 단시간에 매진이 되었습니다. 나에게는 쓸모없지만 누군가에게는 소중하게 다시 쓰여질 바자회의 취지는 환경적인
2023년 10월19일(목) 베를린 산책5 시니어 프로젝트 70+ 로 해로에서는 박물관섬의 페르가몬 박물관을 방문했습니다. 스무명의 어르신들과 봉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이루어진 이번 산책은 이번 10월23일을 마지막으로 박물관 보수공사로 인해 향후 14년간 문을 닫기에 더욱 귀하고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인류최초의 문명인 메소포타미아의 수메르 문명을 중심으로 구약성경에 등장하는 지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