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게아 하우스(Pangea-Haus) 축제
2023년 10월18일 수요일 15시부터 사단법인 해로가 입주하고 있는 판게아 하우스 오픈데이(TAG DER OFFENEN TÜR)에 해로도 참여하였습니다. 개회사를 마치고 노래교실을 이끌고 계시는 김은용 목사님의 멋진 독창이 이어졌습니다. 독일어 가사와 한국어 가사를 섞어 열창을 해주셨고 모인 관객들에게 큰 박수와 환호를 받았습니다. 이날 해로의 노래교실 어르신들과 봉사자들도
2023년 10월18일 수요일 15시부터 사단법인 해로가 입주하고 있는 판게아 하우스 오픈데이(TAG DER OFFENEN TÜR)에 해로도 참여하였습니다. 개회사를 마치고 노래교실을 이끌고 계시는 김은용 목사님의 멋진 독창이 이어졌습니다. 독일어 가사와 한국어 가사를 섞어 열창을 해주셨고 모인 관객들에게 큰 박수와 환호를 받았습니다. 이날 해로의 노래교실 어르신들과 봉사자들도
Sonntags cafe 어르신들과 수고하시는 목사님, 실무자 15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3년 10월4일부터 6일까지 브란덴부르크 부근 Familienferienstätte St. Ursula에서 3일 일정으로 가을수련회가 열렸습니다. 실내를 벗어나 자연속에서 함께 하면서 여러 여가활동과 찬송과 교제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국가 무형문화재 김정옥 선생님과 함께 한국의 문화유산에 대해 알아보는 강의가 2023년 9월 27일 10시30분 판게아 하우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이십여분이 넘는 어르신들이 참가하여 강연을 경청하였습니다. 9대를 이어온 도예가문 한국의 무형문화유산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독일에서 쉽게 접하지 못하는 주제로 한국의 전통 문화에 대한
지난 9월26일 화요일 독일 선교회에서 해로를 방문해주셨습니다. 해로에 대한 소개와 비전 그리고 박희명 선교사님의 사역을 소개했고 모든 목사님께서 기도로 함께해주신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귀한 선교비로 해로의 활동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Mo Sports의 유럽진출을 축하합니다. 2023년 베를린 마라톤 엑스포장의 유일한 한국브랜드로 세계적 기업들 사이에서 선전하는 모습에 박수를 보내며 특히 파독 일세대들을 위한 선한 기부행사를 함께 기획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3년 9월18일부터 20일까지 해로와 국립 무형 유산원이 함께 하는 K 무형유산 페스티벌 연계 교육협력사업 일환으로 전통 약소반 트레이 만들기 수업이 있었습니다. 3일간에 걸쳐 해로에서 돌봄 지원을 받는 요양등급이 있는 파독 일세대 어르신 36분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 무형 문화재 이수자분들의 지도로 진행되었습니다. 전통적인 재료와 공예수업으로 직접
2023년 8월23일(수) 9명의 일상생활지원(AUA) 자원봉사자들을 교육수료식이 있었습니다. 이번 교육은 6월14일부터 8월16일까지 총 40시간에 걸쳐 진행되었습니다. 교육과정에서도 기존 교육에 더해 좀더 실질적이고 실무에 도움이 되는 커리큘럼이 추가되었습니다. 실제 활동 중인 선배 봉사자들의 생생한 현장의 이야기를 듣기도 했고, 대화와 소통의 기술, 다양한 수업 속에서 봉사자 자신을 파악하고
2023년 8월 22일(화) 10여명의 참가자들이 모인 가운데 네번째 베를린 산책 시니어 프로젝트 70+이 진행되었습니다. 연이은 폭염으로 힘들었지만 산책 당일에는 기온이 선선하여 산책하기에 좋았습니다. 이날은 젠마멘마크부터 독일 역사박물관까지 독일의 전신인 프로이센제국의 역사를 돌아보았습니다. 종교와 언론의 자유를 허했던 프리드리히 대왕의 업적을 짚어보고 지금도 유럽에서 난민을 제일
말복이 지났는데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입니다. 더운 날씨에 안녕하신지요. 해로의 여름호 소식지가 나왔습니다. 여느 때 보다 상반기에 행사가 많았습니다. 아래 링크를 누르시면 소식지 전면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issuu.com/heroberlin/docs/2023_
2023년 8월 15일(화) 해로의 2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가하여 요가 강사님을 모시고 두번째 건강 요가 교실을 열었습니다. 이번에는 해로가 아닌 좀더 요가하기에 적합한 장소에서 진행되어 지난 번 보다 크고 다양한 동작들을 배웠습니다. 안쓰던 근육을 움직이며 선생님의 동작을 따라하기가 쉽지 않았지만 어르신들은 저마다 열심히 운동에 임하셨습니다. 이번 행사는 AX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