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한국문화의 밤_ 해로를 위한 자선공연

제16회 한국문화의 밤_ 해로를 위한 자선공연

파독 간호사 출신의 소프라노 박모아 덕순 과 함께하는 제 16회 한국문화의 밤 공연이 올해도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2023년 3월26일 오후5시부터 Alt Lübars의 Labsaal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소프라노 박 모아 덕순의 예술가곡, 우리 무용단, 화동 어린이 무용단, 도라지 무용단의 한국 민요 등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2023베를린 산책2 시니어 프로젝트 70+

2023베를린 산책2 시니어 프로젝트 70+

2023년 3월7일(화) 20명의 어르신 참가자들이 모인 가운데 작년에 이어 두번째 베를린 산책 시니어 프로젝트 70+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비오고 궂은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베를린과 관련한 독일의 역사를 짚어보며 평화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브란덴부르크토어에서 시작해 체크포인트챨리까지 이어진 이번 산책에서는 독일의 근현대사 중 나치시절과 냉전시대의 흔적을

자원봉사자를 위한 건강증진의 날

자원봉사자를 위한 건강증진의 날

2023년 2월8일 해로에서는 박양순(Heilpraktikerin)강사님을 모시고 16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모인 가운데 자원봉사자를 위한 건강 증진의 날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날 우리 몸에 필요한 건강한 식생활과 먹거리에 관한 강의와 질의의 시간이 있었고, 강사님이 준비해 오신 그리스식 건강식을 함께 나누기도 하였습니다. 늘 해로를 위해 애써 주시는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2023년 구정 설맞이 도시락 나눔 행사

2023년 구정 설맞이 도시락 나눔 행사

민족 최대 명절 ‘설’을 맞아 사딘법인 해로는 2023년 1월 20일 베를린 지역 독거, 고령 동포와 장기 요양 등급 어르신 80여 명에게 한식 도시락을 전달하며 새해 만복과 건강을 기원했습니다. 이날 이른 아침, 김나지움 학생부터 파독 1세대 어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12명 ‘해로’ 회원과 봉사자들은 설맞이 음식들을

2022 해로 자원봉사자 송년회

2022 해로 자원봉사자 송년회

2022년 12월19일 20여명의 해로 자원봉사자들이 모인 가운데 연말 송년회가 해로 사무실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일년 동안 열심히 봉사하고 각종 행사에서 특별히 열정적으로 봉사해 주신 봉사자들을 격려하는 작은 시상식이 있었고, 정성스레 준비한 음식을 나누며 가는 가는 한 해를 뒤돌아보는 친교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해로의 많은 행사에서 음악으로 봉사해주시는

비스바덴-라인마인한인간호사회 ‘건강세미나 및 경로잔치’

비스바덴-라인마인한인간호사회 ‘건강세미나 및 경로잔치’

비스바덴-라인마인한인간호사회(회장 김수정)가 2022년 12월 8일 12시부터 비스바덴 카톨리쉐 상크트 킬리안 (St. Kilian)교회 강당에서 ‘건강세미나 및 경로잔치’를 개최하였습니다. 비스바덴간호사회는 1985년 창립되어 초대 송재간, 2대 김순녀(귀국), 3대 김수정, 4대 김외자, 5대 이진교, 6, 7대 김선남, 8대 오성옥, 9대 문명숙, 10대 오운찬, 11,12대 김수정, 13대 김선남 회장, 14대

제2회 해로 세대공감 파독 사진전

제2회 해로 세대공감 파독 사진전

제2회 해로 세대공감 파독 사진전이 2022년 11월18일 판게아하우스에서 70여명의 참가자들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오프닝이 열렸습니다. 이날 해로 노래교실의 축하 합창과 첼로연주, 이번 사진전은 11월25일까지 열렸으며 전시기간 내내 원근각처에서 많은 방문객이 찾아주셨습니다. 사진전을 준비하고 진행하는데 수고하셨던 모든 손길들과 사진전 기간 동안 귀한 발걸음해주시고 후원과 격려를 아끼지

재독한인 간호협회 베를린지부 건강세미나

재독한인 간호협회 베를린지부 건강세미나

2022년 11월23일 《해로 세대공감 파독 사진 전시장》에서 50여명의 참가자들이 함께 한 가운데 재독간호협회, 한국 국제 의료보건재단의 베를린 건강 세미나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주 강사로 나온 해로의 봉지은 대표는 고령화와 노후준비란 주제로 요양등급신청, 요양등급 평가 및 요양 급여서비스를 중심으로 강연을 하여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2022년 가곡과 찬양의 밤(베를린선한목자교회)

2022년 가곡과 찬양의 밤(베를린선한목자교회)

떠나온 고향을 생각하고 영원한 본향을 바라볼 수 있었던 아름다운 음악회가 2022년11월12일 베를린 선한 목자 교회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자선 공연으로 이뤄진 이번 행사의 Spende 681,49 유로는 <사단법인 해로>의 어르신 돌봄 활동을 위해 기부되었습니다. 이은성 목사님과 교회와 모든 성도님들, 음악으로 함께한 모든 분들 그리고 음악회에 방문하신 모든 분들께

자원봉사자를 위한 미술수업

자원봉사자를 위한 미술수업

2022년 11월9일 해로에서는 자원봉사자를 위한 미술사 수업이 있었습니다. 해로에서 활동하는 1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모인 가운데 베를린 박물관 섬의 구국립미술관을 중심으로 한 19세기 모더니즘이란 주제로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강의는 베를린산책을 맡고 있는 박노영 팀장이 진행하였습니다. 해로는 자원봉사자들과 어르신들을 위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