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로 마스크 공급

<사단법인 해로>는 코로나19 판데미의 위기사황에 처해 베를린에 계신 75세 이상 한인 어르신과 기저질환자 분들에게 마스크를 꾸준히 공급하고 있습니다. 자원봉사자들이 정성어린 손길로 천마스크 제작의 마무리 과정을 손질하고 있습니다. 마스크를 제작하여 <해로>에 기증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마스크는 1회용 덴탈마스크와 5겹 필터 공적마스크, 천마스크 3종류가

독일 적십자 잡지에 실린 해로기사

Kultur Tür 는 베를린 적십자에서 발행하는 문화계간지이다. 이 잡지 2020년 4월호에 "더불어 함께 하는 노령기" 라는 제목하에 사단법인 <해로>를 소개하는 기사가 실렸다. 기사에 실린 봉지은 <해로> 대표 간호사 직업교육생인 기자가 베를린 한인 디아스포라가 자력으로 자국민 노령이주민을 케어하는 단체 <해로>에 관심을 갖게된 연유와 <해로>의 설립 과정을

킨도사 에 물휴지 기증

베를린에 있는 한국 킨도 지사에서 프리미엄 물티슈 50박스를 기부해 주셨습니다. 재가형 호스피스, 재가형 요양 돌봄을 받고 계시는 일세대 어르신들 그리고 해로 자원 봉사자들에게 마음을 전하는 소중한 선물입니다. 어려운 상황에 처한 사람들과 동행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시는 킨도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교포신문 정기 기고

2020년 3월 부터 독일 재독한인을 위한 교포신문에 <사단법인 해로>의 정기 칼럼란이 생겼습니다. 독일땅에서 이방인으로 살아가는 한인들의 모습과 건강 요양에 관한 소식을 꾸준히 전달할 수 있는 통로가 생긴 것에 기뻐합니다. 앞으로 격주로 게재되는 <해로 칼럼>은 해로 일반자원봉사 박경란 팀장님이 맡아서 써주실 것입니다. http://kyoposhinmun.de/serie/2020/03/02/4518/?fbclid=IwAR3V7roxbBe7LJVsziTLp_0vGkjfuIPjcZuxoShBjc3F9_K-5GwJ6FdT0cI : 기사 전문

한국 국제보건의료재단 방문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단장 이승욱교수, 전용일교수, 양순옥교수, 이명숙 박사, 국제의료재단 이정미 대리) 연구진이 1월 28일 오전 9시 해로를 방문했습니다.베를린 간호협회 김연순회장, 파독 근로자 지원사업 신성식 담당관,문정균 재독간호협회 회장,고광표 일세대 선생님께서 함께 하셨습니다. 해로팀(이정미 호스피스 팀장, 박경란 일상생활 지원 팀장) 소개에 이어, 활동사항, 비젼을

베를린 환우와 설날 떡국잔치

지난 1월 25일 한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사단법인 해로>는 베를린 전역에 흩어져 계시는 환우 여러분을 초대하여 떡국을 끓이고 대접하며 같이 명절을 쇠었습니다. 특히 이날 오신 어르신들의 90%가 혼자 사시는 독거어르신이어서 모인 시간이 더욱 따뜻한고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동안 베를린 한인 단체가 진행하는 여러 설행사에 참여하셨다는

사단법인 해로의 최고령 자원봉사자

<사단법인 해로>의 중심은 자원봉사활동이다. 해로는 현재 35명의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17명의 이상생활 도우미 자원봉사자, 5명의 일반 자원봉사자가 참여하여 각각의 위치에서 자신에게 적합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자원봉사자의 연령은 이제 막 대학입학자격의 취득한 사회초년생으로 부터 연금생활에 들어가신 전직 간호사까지 폭넓고 직업군 역시 다양하다. 현재 춘추가 여든일곱이신 고광표옹은 지난

‘당케기도모임’의 콘서트 수익금 해로 전달

베를린의 《당케 기도모임》은 파독 간호사분들의 소그룹 기도모임입니다. 매년 해로의 음악자원봉사자들을 위해 소정의 장학금을 지원해주시는데 지금까지 6명의 장학생이 배출 되었습니다. 당케기도모임이 지난 12월 14일, 성마르틴 교회에서 행한 '대림음악회'에서 생긴 모든 수익금을 .<사단법인 해로>에게 전액 기증하였습니다. 베를린의 독거노인과 고령 환우를 찾아다니며 봉사하는 일에 요긴하게 써달라는 당부의 말씀을

이동하는 음악회- 도미칠 요양원 공연

[음악이 여기 있다 - 해로 무료 이동 콘서트 ] "음악은 위로를, 기쁨을 가져다주고, 음악과 연결됨으로 치유된다" - 그것은 우리의 인상적인 경험이었다 - <해로 이동하는 음악회> 공연단은 운신이 불편하신 분들을 직접 찾아갑니다. 주로 한인이 계신 베를린의 양로원을 방문하여 공연하며 이를 통해 그 곳에

일상생활 도움 자원봉사자 1기생 배출

지난 11월 23일 40시간의 교육과정을 무사히 이수한 <해로 일상생활 도우미 Alltagsbegleiter bei HeRo e.V. > 15명이 새로 배출되었다. <사단법인 해로>해로는 베를린 시의 인정을 받아 Entlastungsbetrag (경감급여)에 대한 급여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Unterstützung im Alltag(일상생활 지원-팀장 박경란)프로젝트를 진행하고있다. 이 일상생활 도우미 교육에는 아비투어를 마친 10대에서 연금생활에 들어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