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C실천네크워크와 해로 MOU체결

사람중심케어(대표 김동선, 조인케어)와 사단법인 해로 MOU체결 (대표 봉지은) 2024년 4월 13일 두 단체는 사람중심케어의 이념과 기본 정신에 입각한 교육프로그램의 개발, 장기요양기관에서의 사람중심케어 소개 및 실천을 위한 공동 사업, 장기요양종사자들을 위한 사람중심케어 교육 및 멘토링 실시등을 함께 실천해 나갈수 있도록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사람중심케어(PCC)는 1980년대 후반 영국 브래포드대학을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교육 사전모임

4월10일(수) 판게아하우스에서 4월17일에 시작할 해로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교육 참가자들 8명과 함께 사전모임을 가졌습니다. 이날 장소는 판게아하우스 5층에 위치한 교육실로 앞으로 호스피스 교육이 진행 됩니다. 이번 모임에서는 예비 교육자들에게 해로에 대한 소개와 앞으로 교육 진행에 관한 내용, 실습에 관한 사항들에 대해 안내가 있었습니다. 해로의 호스피스

그림으로 읽는 구약성서

2024년 3월26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3시30분에 걸쳐 기빙트리에서 스물네분의 노래교실 어르신들과 함께 해로의 박노영 팀장과 함께하는 ‘그림으로 읽는 구약성서’가 진행되었습니다. 방대한 39권의 구약성서를 주제별, 시대별로 나누어 개략적 흐름을 잡고, 관련된 12점의 고전 미술작품을 감상하였습니다. 대부분 르네상스와 바로크 시대 유명한 명화들을 중심으로 구약성서의 시대별 흐름과

베를린 교역자 연합회 해로 후원

지난 2024년 2월 10일 토요일, 베를린 순복음 교회에서는 베를린 교역자 연합회 (회장 정승안 목사)주최로 연합예배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모인 500유로의 헌금은 해로의 방문형 호스피스 활동을 위해 기부되었습니다. 전달식에 참석해주신 정승안 목사님(베를린 주안교회)과 문현근 목사님(베를린 주찬양교회)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특별히 그날 예배를 드리며 마음을 모아주신 교회와 성도분들께도 감사의

국립 군산대 사회복지학과 해로 방문

지난 1월 9일 국립 군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엄기욱(지도교수, 학생처장) 박사와 미래의 사회복지사 여섯 명이 해로를 방문하였습니다. 군산대학교는 학생들의 다문화 감수성 및 글로벌 역량을 향상할 수 있도록 'G-SEED(Global-Seed) 진로탐색학점제' 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과 교수가 한 팀을 이뤄 국내에서 국외활동으로 전공 연계 심화과정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안양 샘병원 의료봉사팀 해로 방문

지난 12월 26일 안양 샘병원 의료봉사팀이 해로를 방문하여 파독근로자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봉사단은 어르신들을 위한 검진 및 치료 봉사외에도 의약품을 비롯한 선물을 주셨습니다. 해로 노래교실도 함께하여 더욱 따뜻하고 즐거운 연말을 함께 하였습니다. 아낌없는 나눔을 실천해 주신 효산의료재단 샘글로벌봉사단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국 국민건강보험공단 해로 후원

2023년12월 15일에 해로를 방문한 한국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노령기를 맞이한 파독 근로자 어르신을 위한 사단법인 해로의 섬김 활동를 격려하며 1000유로의 후원금을 지난 21일에 전달하였습니다. 도움의 손길에 감사드립니다.

한국 국민건강보험공단 대표단 해로 방문

2023년 12월13일 한국 국민건강보험공단 (NHIS) 대표단 9분이 해로를 방문하였습니다. 방문단은 베를린에서의 해로의 활동과 커뮤니티 케어에 특별히 관심을 가지고 독일의 사례 등에 관한 질문을 주었습니다. 봉지은 해로 대표는 사전에 공단 측에서 보내 준 질문지에 맞추어 답변을 드렸고 그 외 궁금한 점들은 추가 토론으로 의견을

노래교실 크리스마스 공연

2013년 12월9일(토) 해로의 노래교실 어르신들은 Haus der Nachbarschaft 의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성탄 특별 합창 공연을 가졌습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고요한밤 거룩한 밤'을 비롯해 대표적인 성탄 축하송과 캐롤메들리를 불렀습니다. 이번 합창을 위해 지휘를 맡으신 김은용 목사님의 지도로 더욱 열심히 준비하셔서 연말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해로의 노래교실은

한국문화원 해로에 김치 기부

2023년 12월 2일 한국문화원에서 열린 김치 워크샵이 열렸고 참여자들은 100키로그램에 달하는 김치를 직접 담그는 체험을 하였습니다. 참가자들은 한국의 대표 건강 음식인 김치에 대해 체험하고 만든 김치를 가져갈 수도 있었습니다. 행사 이후 만든 김치 일부를 해로에 거동이 어려운 파독 일세대 어르신들을 위해 기부해주셨습니다. 한국문화원의 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