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기 일상생활지원 봉사자 교육수료식
2023년 8월23일(수) 9명의 일상생활지원(AUA) 자원봉사자들을 교육수료식이 있었습니다. 이번 교육은 6월14일부터 8월16일까지 총 40시간에 걸쳐 진행되었습니다. 교육과정에서도 기존 교육에 더해 좀더 실질적이고 실무에 도움이 되는 커리큘럼이 추가되었습니다. 실제 활동 중인 선배 봉사자들의 생생한 현장의 이야기를 듣기도 했고, 대화와 소통의 기술, 다양한 수업 속에서 봉사자 자신을 파악하고
2023년 8월23일(수) 9명의 일상생활지원(AUA) 자원봉사자들을 교육수료식이 있었습니다. 이번 교육은 6월14일부터 8월16일까지 총 40시간에 걸쳐 진행되었습니다. 교육과정에서도 기존 교육에 더해 좀더 실질적이고 실무에 도움이 되는 커리큘럼이 추가되었습니다. 실제 활동 중인 선배 봉사자들의 생생한 현장의 이야기를 듣기도 했고, 대화와 소통의 기술, 다양한 수업 속에서 봉사자 자신을 파악하고
2023년 8월 22일(화) 10여명의 참가자들이 모인 가운데 네번째 베를린 산책 시니어 프로젝트 70+이 진행되었습니다. 연이은 폭염으로 힘들었지만 산책 당일에는 기온이 선선하여 산책하기에 좋았습니다. 이날은 젠마멘마크부터 독일 역사박물관까지 독일의 전신인 프로이센제국의 역사를 돌아보았습니다. 종교와 언론의 자유를 허했던 프리드리히 대왕의 업적을 짚어보고 지금도 유럽에서 난민을 제일
말복이 지났는데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입니다. 더운 날씨에 안녕하신지요. 해로의 여름호 소식지가 나왔습니다. 여느 때 보다 상반기에 행사가 많았습니다. 아래 링크를 누르시면 소식지 전면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issuu.com/heroberlin/docs/2023_
2023년 8월 15일(화) 해로의 2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가하여 요가 강사님을 모시고 두번째 건강 요가 교실을 열었습니다. 이번에는 해로가 아닌 좀더 요가하기에 적합한 장소에서 진행되어 지난 번 보다 크고 다양한 동작들을 배웠습니다. 안쓰던 근육을 움직이며 선생님의 동작을 따라하기가 쉽지 않았지만 어르신들은 저마다 열심히 운동에 임하셨습니다. 이번 행사는 AXA
2019년《방문형 호스피스 해로》 자원봉사자 교육을 수료한 이산하 감독의 인터뷰 내용입니다. 파독 60주년을 맞은 2023년, 영화 《손님 노동자》, 베를린에서도 빨리 상영되기를 기대합니다. LOGLINE 경계를 넘어 되풀이되는 이주 여성들의 이야기. 독일의 파독 간호사가 한국의 이주민에게 안녕을 묻는다. SYNOPSIS ‘손님노동자’라고 불리던 재독 간호사들은 어디로 갔을까?우리는 반세기 전 독일로 건너간 그녀들의 현재를 다시 마주한다. ‘파독
파독근로자 60주년과 한독수교 140주년을 맞아 2023년 6월 5일부터 7월14일까지 샬로텐부르크 시청(Charlottenburg, Rathausgalerie)갤러리에서 열렸던 제 3회 세대공감 사진전이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전시회 대미를 장식하고 축하하는 피니사쥐(Finissage)가 판게아 하우스에서 7월14일에 열렸습니다. 이날 80여명의 관객들이 참가하여 축하 공연을 즐겼고 이후 김밥과 만두 등 한국 음식을 나누며 베를린의 아름다운
지난 7월 9일 일요일 베를린 샬롯텐부르크 구청 소속의 판게아 하우스에서는 <에코 비젼 21 과 해로와의 만남>이 있었다. 전날 성황리에 마친 한독 수교 140주년 기념음악회 <함께 하는 길>의 음악감독 겸 지휘자인 정나래씨의 주선으로 진행된 만남이다. 이날 행사에는 당일 귀국을 앞둔 성균관 부관장을 지내신 금곡(金谷) 선생, 양금희 국회의원,
사단법인 해로는 23년 6월 24일 베를린 시니어주간 2023 개막식 행사에 참석하였습니다. 2023년 6월 24일부터 7월 1일까지 제49회 베를린 시니어 위크는 ‚혼자가 아닌 함께‘ 라는 모토 아래 진행되었습니다.. 베를린 노동 복지부 의원인 키칠테프 여사의 개회사로 시작한 이 행사는 ‚노령기에서의 고립‘ 을 주제로 베를린 차이스 천체관측소에서 열렸으며
2023년 6월21일 판게아 하우스에서 열린 음악축제(Féte de la Musique)에 해로의 노래교실과 기타교실 어르신 팀이 참가하였습니다. 낮이 가장 긴 여름이 시작되는 날 무대와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와 열기로 가득했습니다. 다양한 이민 배경을 가진 이들이 연주와 노래로 음악을 선사했고 참여한 시민들은 흥겨운 웃음과 춤으로 어울렸던 흥겨운 축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