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2, 2024
Fête de la Musique 2024
2024년 6월21일 판게아 하우스에서 열린 음악축제(Féte de la Musique)에 작년에 이어 해로의 노래교실 어르신 팀이 참가하였습니다. 어르신들의 열정적인 무대와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와 열기가 가득한 하루였습니다. 다양한 이민 배경을 가진 이들이 연주와 노래로 음악을 선사했고 참여한 시민들은 흥겨운 웃음과 춤으로 어울렸던 흥겨운 축제의 장이었습니다. 해로의 노래 교실 어르신들은 노래는 즐겁다, 선한 능력으로, 내 맘의 강물, 홀로 아리랑을 열창했고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뮤직 페스티벌(Féte de la Musique)은 6월21일 하지(일년 중 낮이 가장 길고 밤이 짧은 날)에 현재 약 100개국에서 기념하는 음악행사입니다. 국제 음악의 날은 1975년 10월1일 유네스코에 의해 제정되었습니다. 뮤직 페스티벌은 두 가지 방식으로 음악을 홍보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 Make music!” 이란 슬로건 아래 아마추어 음악가들이 거리와 공공장소에서 자발적으로 공연할 것을 장려합니다. 일반 대중을 위한 아마추어뿐만 아니라 전문가들의 수많은 무료 콘서트로 모든 종류의 음악( 클래식, 재즈, 록, 전통 음악 등)이 모든 언어로 연주됩니다. 더 많은 시민들이 오도록 개장시간을 연장하고, 대도시에서는 조직적으로 혹은 즉흥적인 무대와 쇼가 펼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