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화의료 병동 (Palliativstation)과 시설형 호스피스

교포신문생활지원단에서는 사단법인 ‘해로’와 함께 동포 1세대에 절실히 필요로 하는 건강, 수발(Pflege)에 관한 다양한 정보와 더불어 전화 상담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노령기에 필요한 요양등급, 장애 등급 신청, 사전의료 의향서(Patientenverfügung), 예방적대리권(Vorsorgevollmacht)작성 등 보다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려 한다. 완화의료 병동은 가정이나 요양원에서 치료할 수 없는 중증 환자가 입원하게 되며

베를린 아리랑 공연 성황리에 마쳐

2023년 4월15일 파독근로자 60주년과 한독수교 140주년을 기념하여 <베를린 아리랑>이 베를린 박물관섬에 있는 베를리너돔에서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이번 공연은 서울 나눔 클라리넷 앙상블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해로와 주찬양교회 주관으로 AXA, 호반문화재단, IWP, 조이어스교회, 한독문화예술교류협회 등이 후원해 주셨습니다. 이날 음악회는 권원직 주독일한국대사관 총영사와 바바라 욘(Barbara John) 전